현대차그룹의 IT서비스기업 현대오토에버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IT서비스 기업으로 완성차·철강·건설·부품·금융·물류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 고객사들이 성장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보시스템 개발·운영서비스 사업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IT 기술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 및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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