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고기와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을 판매하는 시내 식당들을 대상으로 위생 단속을 벌입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과 개고기 등의 안전성 여부를 검사하고, 판매업소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
이번 단속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임의로 선정한 시내 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나 판매 여부와 식자재 위생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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