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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금융정보분석원 주관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현대해상이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철영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해상] |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서는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과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열고 우수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자금세탁방지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대외교육기관의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온 점과 해외점포 업무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통해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확립하는 등 내부통제 구축·운영에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현대해상이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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