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야구 최강자인 쿠바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전지훈련을 위해 처음으로 비수교국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쿠바 대표팀은 2004년까지 올림픽에 4회 연속 진출해 금메달 3개를 따낸 최강팀으로
이번 전지훈련에는 베레스 쿠바 야구협회장을 비롯해 대표 44명이 참가했는데, 특히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의 아들인 안토니오 카스트로 쿠바 야구협회 부회장이 팀 주치의로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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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야구 최강자인 쿠바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전지훈련을 위해 처음으로 비수교국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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