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에서 개헌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의원 연구모임인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오늘 오후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발족합니다.
창립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창립식에 이어 '미래의 정부 형태 무엇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창립토론회를 열고 대통령 중심제와 의원내각제, 분권형 대통령제 등 각 통치 체제별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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