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0일까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제형 동계 인턴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세일즈&트레이딩(Sales&Trading), 투자은행(IB), 리서치, 본사관리, 지점영업 등이다.
입사지원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각 모집부문에 적합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풀타임 근무를 하게 되며 집합연수, 교육 훈련(OJT) 등을 거친다. 과정이 끝난 뒤 근무평가와 대표이사 면접 등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이중석 유안타증권 인사팀장은 "신입사원 전원을 인턴 수료자 대상으로만 채용하는 만큼 이번 채용은 당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증권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과 비전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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