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의 진상조사·재발방지와 관련한 북한의 협조 여하에 따라 개성관광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등의 차원에서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진상 조사단 수용을 북한이
정부는 고 박왕자 씨 피살사건 당일인 지난 11일, 사건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금강산 관광을 잠정 중단키로 했지만 개성관광은 일단 유지키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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