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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스템임플란트] |
SW기업 품질대상은 SW품질 향상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3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SW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SW품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업무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으로 디지털 치과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사업 전개, 품질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영위해 치과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 치과 건강 보험 청구 소프트웨어인 '두번에' 와 전자차트 중심의 치과업무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하나로' 개발을 시작으로 교정 진단 소프트웨어 'V-Ceph(브이셉)', 치과용 2D·3D 영상 진단 소프트웨어 'OneVision(원비전)' 차례로 출시하는 등 치과용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앞장섰다.
특히 치과 업무관리 소프트웨어는 전국 1만2000여개 치과 회원을 보유, 시장 점유율 약 70%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교정 진단 소프트웨어인 V-Ceph는 국내를 넘어 유럽, 중국 등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등 국내 치과용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영훈 오스템임플란트 IT제품개발본부 상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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