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분양이 확정된 소형 럭셔리 주거 상품인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투자를 원하는 자산가들의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이 임박해 지면서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는 자산가층 상담객들은 몇 배가 늘었고 문의전화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자산가들이 투자와 동시에 증여의 방법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절세’ 때문입니다. 수익형부동산 증여는 전통적인 절세방안입니다. 부동산은 시가를 원칙으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상가나 오피스텔은 비슷한 매물을 찾기 어려워 거래가격의 70~80% 수준인 공시지가를 쓰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낮아집니다.
여기에 빚도 함께 물려주는 부담부증여를 하면 세금을 더 낮출 수 있습니다. 부담부증여란 수증자가 증여를 받는 동시에 증여자의 채무(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를 인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부모가 10억짜리 수익형부동산을 사면서 4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금까지 자녀에게 증여합니다. 이로 인해 증여세는 대출금을 뺀 6억 원에만 적용됩니다. 즉 납부해야 하는 증여세가 줄어들고 자녀는 증여받은 수익형 부동산에서 나온 임대료로 대출 금액을 갚으면 됩니다.
이에 최근 합리적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는 곳이 ㈜트라움하우스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 짓는 ‘더 라움’입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 357실이 조성됩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한국판 브루클린’이란 평을 받으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성동·광진구 일대에 공급돼 위치적으로도 우수합니다. 이 곳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공연장, 체육센터, 문화센터 등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광진문화예술회관과 복합쇼핑몰 스타시티몰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성수대교,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습니다.
분양관계자는 “세대 내부는 4.5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설계를 통해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구성돼 남산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 아파트(2.3m)의 층고를 훌쩍 넘는 층고가 적용돼 차별화된 개방감을 갖출 예정이다. 이 때문에 단지는 25층 규모지만 일반 아파트 50층 규모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들어섭니다. 지상 4층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됩니다.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적용됩니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을 통해 조식서비스를 선보이며, 발렛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트렌디한 자산가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12월
한편 단지의 분양일정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6일과 27일 계약을 진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