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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남대문 롯데손보 교육장에서 직원들이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손해보험] |
이날 봉사활동은 향후 에이즈나 말라리아 등 질병보다 빈민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더 큰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애착인형을 만
봉사에 참여한 이명진 롯데손보 사원은 "내가 직접 만든 코니돌이 아이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잘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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