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푸르메재단 산하기관 종로아이존(발달장애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어린이 합창단이 준비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효성] |
효성은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을 포함해 세종마을 인근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대해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 고깔모자 만들기, 손가락 인형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떡볶이, 팝콘 등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20명이 행사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은 체험 부스 운영, 선물 증정,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 선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오후 4시부터는 개그맨 임혁필씨의 진행으로 종로장애인복지관 난타공연, 종로아이존 어린
효성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비장애형제에게 심리치료·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가족을 1대1로 매칭해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