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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2007년 시작해 매년 2회 장학생을 선발하며 이번 기수까지 총 5117명의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들이 미주·유럽·중동·아시아지역 50개국에 파견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모집규모를 100명
수여식에 참석한 정운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해외에 나가면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대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서로 다른 국적과 인종, 종교 등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교환학생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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