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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펀다] |
펀다는 28일 자사 투자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의 특성을 분석한 '펀다 리포트 2018 - 투자자 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세이프플랜 상품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연 9.75%였고, 최저 연 7.23%~최고 연 11.47%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최근 1년 내 펀다 투자자 10명 중 9명은 지속적으로 재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펀다의 재투자율은 91.2%로 이는 펀다의 투자자 보호 장치인 '세이프플랜'을 통한 투자 안전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펀다는 2017년 2월 세이프플랜 1기를 시작으로 2018년 12월 현재까지 세이프플랜 3기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23개월간 세이프플랜 상품의 원금 손실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세이프플랜 보호를 펀다의 신용대출 채권 전체로 확대 적용하여 투자자 보호를 한 층 더 강화했다.
펀다 개인 투자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856만원이었고, 투자자들의 연령은 3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20대(22%), 40대(21.8%) 순이었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일부의 고수익보다는 투자자 모두가 은행 이자 이상의 균일한 수익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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