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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현대차증권] |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677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23.0% 밑돌 전망"이라면서 "자동차 RV 믹스 개선에도 미국 인센티브 하락 효과 이연, 이종통화 약세, 신차 투입 따른로 원가율 상승 부담, 자동차외 금융(계절요인), 기타(부진) 또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 엔화 강세로 주요 시장 상대 경쟁력 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차 팰리세이드의 국내 호조, 싼타페 미국 반응 개선, 현대차그룹 장기 친환경차 비전과 중소기업 상생전략 등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단 기대했던 4분기 펀더멘털 회복 속도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연구원은 "주가는 펀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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