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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수 시점은 5월 예약률이 보이는 2~3월부터, 빠르면 1월부터 매수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지난해 12월에 이미 수정 실적 가이던스를 회사측에서 공시했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확인된 것이나 다름없다. 5월 패키지 성장을 기대한다면 1~2월에 매수하는 전략이 좋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86.5% 낮아진 21억원으로 전망했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국내 별도 28억원(-78%), 에스엠면세점 -28억
그는 "올해 하반기와 2020년에 일본 여행객 증가와 도쿄올림픽으로 하나투어재팬 부각될 것으로 보여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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