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니뮤직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6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7%, 86.8% 늘어 분기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호실적의 가장 큰 요인은 CJ디지털뮤직 합병으로 인한 외형 성장이다. 지난해 10월 CJ디지털뮤직 흡수합병으로 인해 기업 대 고객(B2C), 음원유통, 기타 사업 부문이 확장했다.
이 연구원은 "합병으로 B2C부문에서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약 6000원으로 추정되는 CJ디지털뮤직 고객(Mnet, 약 5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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