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 AK밸리 조감도 [사진제공: 성수 AK밸리] |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아차산로, 뚝섬로, 성수이로 등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동북부 교통 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기업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가 성수동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교차 지역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갖췄으며, 서울숲과 한강도 가깝다.
서울시가 최근 성수동 일대를 지식산업센터 등 IT 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첨단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인근의 뚝섬상업시설 개발과 성수지구 전략정비사업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또 ‘성수 AK밸리’와 인접한 강변북로는 지하화를 추진해 문화공원 조성 및 약 8000가구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재정비되고, 뚝섬 주변지역도 문화체육시설, 호텔, 쇼핑센터 등 복합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는 에너지세이빙 친환경 건물로 설계됐으며,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1층 공개공지와 지하 2~1층에는 썬큰광장을, 11층 옥상부에는 하늘정원을 각각 조성한다. 최대 2면에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태양광, LED조명, 주차관제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스템도 대거 적용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앞(성동구 성수동1가)에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사업장은 기업체 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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