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이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남북 철도사업의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신은 전일 대비 7600원(29.
92%)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신은 지난해 11월 남북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조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참여한 유일한 상장사라고 전해진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