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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h수협은행 총자산은 2017년(36조4000억원)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한 4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17년(0.9%) 대비 0.34%포인트 하락한 0.56%로 집계됐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리테일 중심의 고객 기반 확대와 내실경영 정착'이라는 경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뛰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 같은 성과 달성 의미와 2019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19년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빈 행장(사진)은 이 자리에서 올해 총자산 5조원, 세전이익 100억원, 고객 30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