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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약 10배 수준"이라면서 "자산가치 대비로는 저평가돼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결국 추가 상승여력이 확보되려면 장기 실적전망이 개선돼야 하고 장기 실적 전망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3월 내수시장에 출시될 8세대 쏘나타의 성공적 론칭여부가 장기실적 전망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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