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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라이프플래닛] |
앤어워드는 2007년부터 진행된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 시상식으로 올해 12회차를 맞았다.
출품작은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평가된다. 1차 심사위원(현장 전문가)을 통해 총 출품작의 50%를 선별하고, 통과작품을 2차 심사위원(산업계 CEO)이 심사해 상위 20% 작품을 선발, 1차와 2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3차 심사위원(외부 전문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고의 영예를 안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펫사랑m정기보험' 광고 캠페인은 '앤어워드' 수상부분 'Digital AD & Campaigns'의 'Financial Services'에서 '2018 Grand Prix'로 선정됐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인터넷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펫(Pet) 용어인 '댕댕이'와 '냥냥이', '집사' 표현을 금융업계 광고 최초로 사용해 친숙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람이 아닌 반려견과 반려묘 입장에서 보험의 필요성과 재미적 요소를 전달하는 한편 기존 보험고객이나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순재 보험CF 클리쉐'를 활용하여 어려운 보험이미지를 탈피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시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대중에게 기존 보험 이미지와 달리 새롭고 재미있게 '고객이 원하면 보험이 되는' 신선한 방식으로 부각했던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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