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건설협회와 함께 오는 22일 '개정 지방세법 해설 및 지방세 정책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공시지가 인상 및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이 보유세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 및 주정일 삼일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는 채경옥 삼일회계법인 전문위원(前 매일경제 논설위원)이 맡는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일반기업이 알기 어려운 지방세 세무조사 절차 및 기타 지방세 최신 이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볼 계획
세미나 장소는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빌딩 2층 아모레홀이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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