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외국인은 국내 증권시장에서 주식에 대해 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채권은 순투자에서 순유출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 3조7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상장채권은 3조7390억원을 순유출해 총 50억원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는 2016년 7월 4조1000억원 이후 2년6개월 만에 기록한 최대치다. 지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