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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은 26일 웰뱅 다운로드 48만건, 가입자 45만명, 누적거래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출범한 모바일 풀 뱅킹 앱인 웰뱅은 출범 한 달 만에 가입자 8만2000명을 넘어서는 등 여세를 몰아 시장에 안착하는 모양새다. 기존 저축은행 이용 연령대가 주로 50대 이상
지문·패턴만으로 간편 로그인 및 300만원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송금과 이체를 할 수 있는 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금융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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