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이달 22일 주주총회에서 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후 강남지점장과 영업총괄 상무 등을 거쳐 2012년 유리자산운용 마케팅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다. 이후 2014년 유리자산운용 대표에 선임됐다.
유리자산운용은 지난달 매경 증권대상 주식형펀드부문 베스트운용사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펀드운용수익을 보였다. 유리글로벌거래소펀드는
전평 부국증권 대표(68)는 오는 23일 임기가 만료된다. 지난해 부국증권은 영업수익 610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
[정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