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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더미동] |
더미동이 추진 중인 루지 사업은 중국 유명 여행지인 운남성 대리시에서 진행되며 현재 기초 설계작업을 마치고 현장 건설에 들어간 상태다. 올 4분기 정식 운영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지는 동력 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노면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 시설이다. 속도 조절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관광지 및 리조트에 설치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카트의 스릴감을 즐기는 동시에 아름다운 경치구경으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더미동은 차마고도, 옥룡설산, 리장 등의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중국 운남성 대리시를 첫 개척지로 선정했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운남성 대리시는 사계절 기후가 루지사업에 적합하며 창산, 얼하이,
후성양 더미동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상품인 루지사업의 높은 시장 성장성을 보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신사업을 통해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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