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는 '2019 두바이더마(Dubai Derma)'에 참가해 AAPE�의 앞선 피부 상처 치유와 모발 재생 효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두바이더마'는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피부미용학회다. 약 100개국, 1만50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과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 피부과 전문의인 박병순 프로스테믹스 대표는 '엑소좀의 피부 상처 치유 증진과 모발 재생(Exosomes promote skin wound healing and hair regeneration in vitro and in vivo)'을 주제로 엑소좀 성분을 강화한 AAPE�의 재생 치료 효과를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를 통해 150여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엑소플랜트(EXOPLANT)� 기술을 적용한 AAPE�는 10년 넘게 부작용 없이 남녀 모두에게 발모 효과를 확인했다.
엑소플랜트�는 프로스테믹스가 10여년간 자체 연구·개발한 분리·정제 기술로, 줄기세포 배양액 내 엑소좀의 효과를 강화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