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사업목적 삭제·추가, 조항개정) ▲이사 해임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관변경에서 호텔경영대행업, 호텔경영지원업, 휴양소업 등은 사업목적에서 삭제됐다. 복권 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사업 운영업, 인공지능 관련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사업, 공유 서비스 관련 사업, 복권 및 스포츠토토의 판매 및 판매 중개업, 복권 및 스포츠 토토 사업의 수출입업 등은 추가됐다.
김동호 사내이사, 전혜경 사외이사 등은 회사 경영에 불이익을 사유로 이사에서 해임됐다.
또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한국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며 "앞으로 우리 임직원들은 회사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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