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에서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배후 수요로 품은 지식산업센터 '에이스더블유밸리'를 분양해 화제다. 원주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유관 기업 총 15개가 위치해 7340명을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인근 거주 인구 3만여 가구를 포함하면 더욱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에이스더블유밸리는 수요자 업종과 규모에 맞춰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섹션오피스형 설계와 4.2m의 높은 층고, 다락형 구조(일부 시설) 등으로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지원 정책에 따라 입주 기업은 임차료와 대출금 이자를 일부 지원받을 수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7만8539㎡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 773실, 지원시설 106실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