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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매월 세전 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최근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뉴글로벌 100조 ELS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제3회 뉴글로벌 100조 ELS'로, 만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엔비디아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12%로, 매월 세전 1%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키움 제964회 ELS'도 판매 중이다.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12%이며 기초자산은 LG전자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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