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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회 리서치 챌린지`(Research Challenge)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윤희도 리서치센터장(아랫줄 가운데)이 이날 참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대회는 예비 애널리스트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경제·자본시장 관련 투자전략, 기업분석 리포트 작성 능력, 프리젠테이션 역량을 평가해 시상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 중 서류전형을 통해 총 72명을 선정하고,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모든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리포트 평가를 통해 10~20개 리포트를 선발하고, 최종 프리젠테이션 경연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장학금과 상패,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윤희도 리서치센터장은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우수
한편, 현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는 지난해 KIS 리서치 챌린지를 통해 선발한 12명의 수상자 중 4명이 근무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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