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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면세 부문 손익이 개선 중"이라며 "올 1분기 23억원의 영업적자가 났으나 2분기와 3분기 면세 부문 영업이익은 162억원, 22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신규점 오픈이 집중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분기까지 전년동기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분기 이후 기저 효과 종료에 따른 손익 개선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우상향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매출 흐름을 감안하면 추가 손익 개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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