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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영그룹] |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현석 부영 고문과 아그리피나 신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 세르마토프 국민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교육 관계자, 학부모 및 학생들,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김도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 교민, 고려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고문은 "디지털피아노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활짝 꽃 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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