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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브랜드고객충성도대상' 시상식에서 더케이예다함상조가 3년 연속 1위 상조브랜드로 선정된 가운데 홍승표 대표이사(가운데)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레이 아더 베네타 브랜드 키 부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더케이예다... |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의 유명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 엠블럼(MBLM)이 공동 주관해 개최한 '2019 브랜드고객충성도대상(Brand Customer Loyalty Index)' 시상식에서 예다함은 3년 연속 상조부문 1위에 올랐다.
예다함은 교육부 산하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장례서비스 회사다.
예다함은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의 브랜드 신뢰·애착·재구매 의도·타인추천·전환의도 5가지 지표 모두에서 조사대상 경쟁사보다 격차 높은 점수(평균 평점 4.7점, 만점 7점)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신뢰부분에서는 평점 5.3점을 받아 불신이 팽배한 상조업계에서 예다함이 리딩컴퍼니로써 입지를 보여줬다.
고객들의 신뢰와 로열티(충성)의 배경에는 예다함의 철저한 고객납입금 보호시스템과 높은 재무건전성이 있다.
예다함은 고객납입금에 대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은행권 지급보증에 대한 연대책임까지 지고 있어 고객납입금 보호에 대한 2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상조업계 상위 15개사 중 예다함은 유일하게 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 , 자본금 100억원 이상 등 4대 재무건전지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이 밖에도 꾸준히 이중계약 문제와 상품 가격거품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조회사들이 본연의 장례서비스에 소홀한 이때에 예다함은 투명·정도경영을 통해 페이백(Pay-Back) 시스템, 부당행위보호시스템 등을 통해 상조업계 내 서비스에 집중하며 품질혁신을 이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례 발생 시 장례지도사가 노잣돈이나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 시 기존 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시스템과 품질보증시스템은 업계 최고라는 평가다.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예다함은 기업의 기본적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CSV프로세스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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