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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Agile Lab은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이후 총 64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선정된 스타트업체에는 개별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하나금융 관계사 내 현업 부서들과의 사업화 협업, 외부 전문가들에 의한 경영 및 세무컨설팅, 직·간접투자, 글로벌 진출 타진 등의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1Q Agile Lab 8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 소보로(대표 윤지현) ▲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 ▲ 리스틀리(대표 최창민) ▲ 딥핑소스(대표 김태훈) ▲ 커먼컴퓨터(대표 김민현) ▲ 그루트코리아(대표 오병엽) ▲ 헬라야(대표 권도형) ▲ 아티스츠카드(대표 정연승) ▲ 자란다(대표 장서정) ▲ 위시어폰(대표 강지형, 이단비) 등 10개 업체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스타트업 성장사례들을 언급하며 "그동안 많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하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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