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잔반급여 농가 주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할 경우 잔반급여 농가의 잔반 급여가 전면 금지될 것이라는 소식에 사료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사료는 전일 대비 3500원(20.00%)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성사료(14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잔반급여 농장의 주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더라도 돼지농장에서의 잔반급여를 전면 금지시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