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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은 매출액 625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 25.4% 성장했는데, 전분기 잠시 주춤했던 성장세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켰다는 평가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대기업 대상 ERP인 D-ERP 시스템 구축 완료 후에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업셀 마케팅도 예상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그룹웨어와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23.2%, 3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사 매출액에서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이 6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업황 변동과 경기 둔화 우려에도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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