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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H] |
지난 2013년 LH와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의 협약 체결을 통해 시작한 'LH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설립 지원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과 맞벌이가정 증가에 따른 입주 아동의 방과 후 돌봄시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 중인 LH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연 에덴지역아동센터는 LH의 37번째 행복꿈터로 대구시 남구지역의 한 노후지역 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해 설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H는
김영욱 LH 총무고객처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어린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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