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피맛길' 일대에 23∼24층 높이의 빌딩 4채가 세워집니다.
서울시는 제2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피맛길이 위치한 종로구 청진동 청진구역 정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종각역을 연결하는 지하 보행통로가 생깁니다.
이 지하 통로는 광화문역과 종로구청 앞 길을
한편, 서대문구 북아현동 159-14 일대에 아파트 18채를 짓는 '북아현 제1-3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주변도로와 건물의 높이 차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가결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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