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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투시도 [사진 = 현대건설] |
21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나 놀이시설, 유명 프랜차이즈 등 '앵커시설' 유무는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로 꼽힌다. 임대수익률과 직결되는 집객 효과가 좋은 데다 체류시간도 길어 상권 활권화에 유리해서다.
현대건설은 다산신도시 자족3블록에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12배에 달하는 연면적 8만3510㎡의 수도권 동북부 권역 단일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현재 4683㎡ 규모의 CGV영화관을 비롯해 대형 서점(2057㎡), 대형 스파 및 24개 레인 락볼링장(4346㎡), 키즈파크(1710㎡) 등 앵
아울러 상가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트램노선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빌리지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 및 상부벽면 미디어 파사드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고등학교 옆에 마려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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