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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조폐공사] |
프랑스 여자 월드컵 기념메달은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2회 연속, 통상 세번째 본선 진출을 기념하고 본선에서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면에는 본선 진출 년도와 횟수, 대회 엠블럼 및 축구공을 들고 있는 선수의 뒷모습을 고난도 압인기술을 활용해 곡면의 돔형(Dome Shaped) 메달에 새겨넣었다. 뒷면은 대회 공식 볼 디자인과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픽토그램(Pictogram)으로 표현했다.
중량은 31.1g이며, 순도와 품질을 보증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다. 보증서에는 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메달 300개, 은메달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297만원, 은메달 14만3000원이다.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조폐공사와 농협 우리 신한 기업 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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