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8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해든서각회의 제1회 '나무에 감성(感性)을 새기다' 서각전(書刻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결성된 해든서
각회는 네이버 밴드 '예술사랑공간' 회원 중심으로 글씨(서예, 캘리그라피)와 그림 등을 나무에 새기는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서각전은 나무에 새긴 작가들의 감성과 열정을 여러 사람과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으며,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