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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페퍼저축은행] |
이로써 올해 4월 30일까지 입행한 계약직 직원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정년(만 60세) 이상 직원 3명 외에 전 직원이 정규직이다.
이는 '사람' 중심의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17년 70명, 2018년 35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전원 정규직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바 있다.
가족을 중요가치로 삼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설립 이래 '패밀리데이', '가족사랑 휴가', '경력단절여성 채용' 등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매년 20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올 3월말 기준 약 60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한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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