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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산업단지 재생사업 조감도 [사진 = 대구시] |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2015년 폐교된 제3산업단지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3년간 총사업비 38억원(국비 28억원·시비 10억원)을 투입, 지난 3월 건립 확정된 혁신지원센터에 2개층을 증축하는 통합 건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3산단 복합문화센터 내에 근로자 건강센터, 산업안전 컨설팅 센터 등 복지시설을 유치하고,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대구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지인 옛 삼영초등학교는 현재 대구시 교육청과 최근 부지, 건물 등 공유재산이관 계약이 완료된 상태여서 복합문화센터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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