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지난 1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약 220억6000만원을 부과받고 이를 선급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사실을 뒤늦게 공시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된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일 대비 950원(2.95%) 하락한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부과받은 추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선급금 지급 결정을 지연 공시한 삼진제약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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