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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홍콩 교통카드 옥토퍼스와 신한은행의 전략적 제휴 체결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써니 청 홍콩 옥토퍼스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과 홍콩 고객들이 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신한은... |
옥토퍼스는 홍콩 전역의 대중교통과 일반 가맹점에서 소액 결제 수단으로 쓰이는 옥토퍼스 카드 운영사다. 현재 홍콩에서 유통되는 옥토퍼스 카드는 총 3600만개 이상이며 홍콩주민의 약 99%가 쇼핑, 요식, 여행 분야에서 현금 대신 이 카드를 쓰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쏠(SOL)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한 단계 차원이 다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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