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천안 복합테마파크타운 민간제안사업자 공모 현장 설명회에 38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사업시행부문에 관심을 보인 업체는 토지공사를 비롯해 SK건설과 삼성중공업, 벽산건설 등 19개 업체이며, 이 외에도 설계나 컨설팅, 자본투자 등에도 여러 업체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시는 내년 1월 7일까지 관련 사업의 민간제안 사업 신청을 받아 1월 16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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