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맥스 아메리카(NKMAX America)가 나스닥 상장 도전을 위해 법무주관사로 미국 쿨리(Cooley)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쿨리는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전역에 거쳐 15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소속 변호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형 국제 로펌이다. 특히 생명과학 및 바이오산업 분야 법무 컨설팅을 선두하고 있는 로펌으로 40년간 9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들의 법무 컨설팅 및 기업공개(IPO) 건을 전문적으로 담당해 왔다.
엔케이맥스 미국 법인 관계자는 "쿨리는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 기업 50% 이상의 법무 자문을 도맡을 정도로 업계에서 최고 전문 로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쿨리는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 트리시다(Tricida), 유로반트사이언스(Urovan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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