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케이에스피가 회사를 상대로 투자계약 취소에 따른 원상 회복을 위해 250억원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대한상사중재원에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케이에스피는 지난 2014년 1월 STX와 중국 무순중흥중공유한공사(당시 STX중공유한
이에 대해 대한상사중재원은 STX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및 연대책임의 이행을 구하는 본 사건 청구는 이유가 없으므로 기각했다고 STX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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