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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부산 남구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 일대에서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과 함께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주택금융공사] |
이날 공사는 청년의 안정적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 상품을 설명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5월 출시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가구가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 최대 7000만원(월세는 월 50만원 이내에서 최대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주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금융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면서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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